지난 27일 김기중의 동생 A씨는 김기중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오빠가 먼저 하늘나라로 갔어요”라며 고인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이어 “황망한 마음에 일일이 연락 드리지 못함을 널리 혜량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기중은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9월30일 어깨와 겨드랑이에 붓기가 보이길래 동네 한의원에 가서 부항을 떴다”며 “두 번의 부항을 떴는데, 그 와중 상처 부위에 구멍을 크게 내었고 진물 고름이 나왔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 구멍을 통해 온몸에 세균이 들어왔다”며 “10월3일 너무 아파 응급실로 바로 왔다”고 덧붙였다.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드시리즈 우승 (0) | 2020.10.29 |
---|---|
(10.28) 다저스 32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 (0) | 2020.10.29 |
31명 확진 용인 골프모임에서 무슨 일이…은행원 집단감염과 관련? (0) | 2020.10.28 |
'SAT 시험지 유출 의혹' 고교 교직원 구속…"해외도주 우려" (0) | 2020.10.28 |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금' 신청 내달 6일까지 1주일 연장 (0) | 2020.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