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재활병원→분당서울대병원 입원 70대 확진…응급병동 폐쇄

경기 광주시 초월읍 SRC재활병원에서 퇴원해 성남 분당서울대병원 응급병동에 입원했던 7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SRC재활병원 관련 확진자는 이틀새 33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는 간병인 11명, 환자 9명, 보호자 9명, 확진자 가족 3명, 퇴원 환자 1명이다.

성남시는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분당서울대병원 응급병동에 입원한 70대 여성 A씨(성남 430번)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