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개그우먼 박지선 자택서 모친과 숨진 채 발견

by 쉰김치 2020. 11. 3.

 

개그우먼 박지선씨(36)가 2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오후 1시 44분께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박씨의 부친은 이들이 전화 받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이 집 안으로 들어가 파악한 결과, 박씨와 모친은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씨는 평소 앓던 질환으로 치료 중이었으며, 박씨의 모친은 서울로 올라와 박씨와 함께 지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