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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도 오늘 맞는다 독감 백신 국민불안 해소되나

by 쉰김치 2020. 10. 29.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오늘 29일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을 예정이다.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에 이어서다.

정 청장은 1965년생으로 올해 만 55세로 국가 예방접종 대상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독감 백신의 안정성을 증명하기 위해 독감 예방 주사를 맞는다.

그의 이같은 행보는 독감 백신 예방 접종을 맞고 사망자가 나오면서 백신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정부는 거듭 독감백신과 사망은 큰 연관이 없다는 입장을 내고 있다.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한 분들과 백신 접종 간의 연관성이 매우 낮다고 보고 있다. 때문에 독감 접종을 일정대로 계속 진행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의협)도 내일 30일부터 독감 백신 예방접종을 재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