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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11월 1일 개막... PO부턴 고척돔에서

by 쉰김치 2020. 10. 21.

 

올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11월 1일 막을 올립니다.
  
   KBO 사무국은 오늘(20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프로 10개 구단 단장들이 모인 실행위원회를 열어 올해 포스트시즌 운영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포스트시즌은 정규리그 잔여 일정이 끝나고 이틀 후인 11월 1일에 시작합니다.
  
   정규리그 5위와 4위가 격돌하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최대 2경기), 준플레이오프(3전 2승제),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가 이어지고, 대망의 한국시리즈는 11월 17일 7전 4승제의 첫판을 펼칩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정규리그 개막 시점을 논의하던 올해 4월 실행위원회 결과에 따라 중립경기 기준일인 11월 15일이 포함된 플레이오프는 1차전부터 고척돔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