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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tion

오늘부터 신령님

by 쉰김치 2020. 11. 5.

아빠가 가출하고 살 집마저 잃은 여고생 모모조노 나나미. 집에서 쫓겨난 날 우연히 도와준 수상한 남자는 그녀에게 감사의 표시로 "네게 집을 넘기지"라는 말을 하고 사라진다. 그 남자의 말을 믿고 찾아간 그 집은 이게 웬일?! 바로 폐가가 된 신사였다! 그리고 속속들이 밝혀지는 비밀. 수상한 남자의 정체는 바로 토지신 미카게였으며 나나미는 신사를 갖게 되는 대신 토지신의 일을 떠맡게 되었다. 아름답지만 차가운 여우 요괴 토모에와 도깨비들에 둘러싸여 토지신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나날!

과연 나나미는 진정한 토지신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이렇게 잘생기면 요괴도 좋다. 차가워도 좋다.

어쩜 저리 선이 고을꼬....   ㅋㅋㅋㅋㅋㅋ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는 애니중에 하나이다. 

 

 

 

youtu.be/h2HFvI_B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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