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윤석열이 밀어붙였다, 시효 4시간 전 기소된 최강욱

by 쉰김치 2020. 10. 16.

조국 아들 인턴 ‘허위 사실 유포혐의’로 불구속 기소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지난 4월 총선 기간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15일 불구속 기소됐다.

선거법 시효(15일 자정) 만료를 앞두고 이뤄진 최 대표 기소 문제를 놓고 윤석열 검찰총장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간에는 이견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안팎에선 “이 지검장은 기소에 부정적이었으나 윤 총장이

밀어붙였다”는 얘기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