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에서 생활하던 여고생 토오루, 살림을 돌보며 같은 반 친구인 소마 유키의 집에서 살게 된다. 그러던 중 이성에게 안기면 동물로 변하게 되는 소마 가문 사람들의 비밀을 알게 된다.
신비로운 일족과 함께 생활하게 된 새로운 날들은 어떻게 펼쳐질지….
주인공 혼다 토오루는 작품 내에서 모든 아픔을 끌어안는 대인배를 넘어 성녀의 수준을 초월한, 고결함 그 자체인데, 이러한 토오루의 초인적 완벽함은 소마 아키토로 작중에서 역설적으로 묘사된다.
다만, 작중에서도 토오루를 아끼는 사람들이 간혹 걱정하곤 한다.
웃으며 버티다 어느 순간 훅 무너지지 않을까 하고.
작가가 전개를 위해서 토오루를
모두의 안식처로 만들려고 했던 게 크다.
그림체와 음악이 너무 아름다워서 보게된 애니이다
남자 주인공들이 얼마나 멋있는지... ㅋㅋㅋㅋㅋㅋ
멋있는데다가 귀엽기까지... 꼭 봐야하는 요소들이 다들어가 있다.
남자주인공들이 동물로 변해서 또다른 매력을 나타낸다.
한시도 눈을땔수 없게 만드는 매력의 애니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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