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신랑이 이 애니를 보자고했을떄는 정말 싫다고했다.
내가 좋아하는 그림체나 스타일이 아닌거 같아서 계속 거절하다가
실망안한다고 하도 보자고해서 1회를 봤는데 오호????
나도모르게 2회를 틀고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조 신랑의 그 승리의 미소가 떠오른다.
뭔지모르게 진거같은기분...... 하지만 재밌었다.
처음에는 세계구급 강함을 지닌채 헌터가 되어 등장 인물들이 자신의 무기나 기술만으로 결투하는 싸움으로 묘사되었지만, 6권 이후로 '넨(念)'이라는 신 개념이 등장하게 되면서 전형적인 능력자 배틀물로 변한다.
하지만 단순한 넨 수치가 강함의 절대적인 척도가 되는 게 아니라 정신력, 신체 능력, 지능, 전투 센스, 다양한 넨 기술 응용법, 기발한 능력 활용이 팬들에게 크게 어필한다.
점점 능력을 키우는 장면이나 싸움하는 장면은 눈을땔수없을정도로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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