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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5단계로…수도권 1단계 50→100명, 영업중단 최소화

쉰김치 2020. 11. 2. 02:35

부가 현행 3단계인 사회적 거리 두기에 1.5단계와 2.5단계를 추가해 실질적으론 5단계로 세분화하고 2단계까지는 유행 권역별로, 2.5~3단계 때 전국적으로 방역을 강화한다.

2주간 국내 발생 하루 평균 50명 미만이었던 1단계 생활 방역 기준은 강화된 중증환자 치료 역량을 고려해 1주간 수도권은 100명, 충청·호남·경북·경남권은 30명, 강원·제주권은 10명으로 상향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박능후 1차장은 1일 오후 4시 30분 이같은 내용의 새로운 방역 지침을 발표하고 오는 7일부터 새로운 기준이 적용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