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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 " 평화의 소녀상 " 철거명령

쉰김치 2020. 10. 15. 12:10

독일 수도 베를린의 거리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의

철거 명령이 떨어졌다.

 

베를린에 거주하는 많은 일본 시민으로부터 소녀상에 반대하는 서한을 받았다면서 일본 정부의 압력으로

소녀상 철거 명령을 내렸다.

 

그날 베를린 시민 300여 명은 소녀상 앞에서 철거 명령을 내린 미테구청 앞까지 30여분 간 행진하고 집회를 열어

철거 명령의 철회를 요구했다.

 

평화의 소녀상이 정치에 이용당하고,

윤미향 때문에 그아픈 과거가 일본에 웃음거리가 되고,

세계적으로 국제적 망신이다.

 

그 소녀상은 할머니들의 피눈물이고,

역사를 다시 알아야 지금의 정치에도 답이 나올것이다.